• 변화하는 암스테르담, 관광객 대마초 상점 출입 금지 찬반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잦아든 이후 여행 재개 상황을 놓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영국공영 BBC에 따르면 할세마 암스테르담 시장은 일부 관광객들의 무절제한 행동을 막고 암스테르담시를 재정비하기 위해 2019년부터 관광객의 대마초 상점 출입 금지 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마초 흡연을 목적으로 하는 ‘대마초 관광’을 막으면 암스테르담의 관광객 수준이 달라져 관련 범죄 및 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 '냄새 맞춰야 통과'..오스트리아 코로나19 후각 검사기 상용화 시작
    오스트리아 기업이 후각 테스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를 구분해 낼 수 있는 새로운 검사기를 개발하고 일부 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상용화에 들어갔다. 오스트리아 유력 일간지 쿠리어는 6일(현지시간) “체온측정으로 건물 출입자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파악하던 기존의 방역 시스템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새로운 검사기기가 실용화되기 시작했다”며 하이테크 개발기업인 AMX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후각 검사기 iCQT를..

  • 이민자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프랑스인의 주식, 바게트
    프랑스 라디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6706만 프랑스인이 소비하는 바게트는 한 해 약 60억 개다. 실제로 프랑스인의 식탁에 바게트는 빠지지 않고 오른다. 한국의 주식이 쌀밥인 것처럼 프랑스인의 주식은 바게트다. 식사 메뉴가 샐러드든 파스타든 스테이크든, 바게트는 식탁 한편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본식과 디저트 사이 치즈를 먹을 때도 바게트는 필수다. 바게트는 프랑스인의 주식인 만큼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일반 바게트는 60센트(약 800..

  • 포르투갈, 갓 태어난 쌍둥이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포르투갈에서 갓 태어난 쌍둥이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포르투갈 TVI뉴스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가 34주 차에 남아 쌍둥이를 조기 출산했는데 태어난 쌍둥이도 코로나19 검사에서 동시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르투갈의 북쪽 지역인 비안나 두 카스텔루에 살고 있는 만 38세의 산모는 출산 전 태반이 떨어지는 태반박리 증상으로 응급 입원 절차를 밟았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
  • 덴마크의 성, 열린 묘사만큼 문란할까?
    축 늘어져 처진 중년 여배우의 가슴과 출산으로 처진 피부가 보이는 배. 제모하지 않아 털이 덥수룩한 여배우의 성기. 살짝 나온 맥주배 아래로 늘어진 음낭과 발기되지 않은 음경. 사실적으로 묘사된 옷 갈아입는 장면과 목욕을 하는 장면.덴마크의 방송이나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이런 장면을 접하게 되면 깜짝 놀랄 것이다. 사람의 나체나 성관계 등에 있어서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때문이다. 너무 적나라하게 그려내서 되..

  • 덴마크, 37조원 투자해 북해에 해상풍력 인공 에너지섬 조성 결정
    덴마크 기후부 댄 요언센 장관은 4일(현지시간) 덴마크 서해안에서 80km 떨어진 북해 해상에 초대형 해상풍력단지로 둘러싸인 인공 에너지섬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예상 소요비용은 최소 2100억 크로나(약 37조 8620억원)로, 덴마크 인프라 투자 역사상 가장 큰 투자 규모다.요언센 장관은 “이번 결정을 통해 덴마크는 녹색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아주 중요한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며 “다..

  •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잇따른 터키 투자…샤오미, 삼성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제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4일(현지시간) 하베르레르 등 터키 현지언론은 샤오미가 2021년 1분기 내에 터키 이스탄불 아브즈라르 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장이 생산에 착수하면 터키는 샤오미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네 번째 국가가 된다.샤오미는 휴대폰 충전기 제조업체 살콤과 협력하여 생산 공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터키 샤오미 공장..

  • 터키는 지금 식품 물가 상승과 싸움 중
    터키에서는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한창이다. 4일(현지시간) 손다키카 등 터키 현지언론은 최근 과도하게 식품 가격을 인상한 마켓 체인에 대해 행정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는 최근 가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악재가 겹치며 일부 식료품점 체인들이 식량 가격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 통계 연구소에 따르면 해바라기의 kg당 가격이 작년에만 52.3% 상승했으며, 식물성 및 동물성 유지 역시 63..

  • 獨 80대 남성 놀이터에서 놀던 외국 아동에게 "외국인은 떠나라" 폭력
    독일에서 한 남성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외국인 어린이들을 상대로 인종차별적인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독일 브레멘시 경찰당국은 2일(현지시간)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한 남성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세 명의 외국인 어린이에게 인종적인 모욕을 가하고 신체적으로 공격해 상처를 입힌 후 도주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대변인을 통해 용의자가 회백색 머리카락을 가진 약 80세 정도의 남성이며 한쪽 다리를 절뚝거린다는 신체적 특징..

  •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20~21회계연도 사상 최대 적자 예상
    유럽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가 2020/21 회계연도에서 사상 최대 적자기록을 예상하고 있다. 유럽 항공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데 따른 것이다. 독일의 뉴스 전문채널 NTV는 1일(현지시간) 유럽 저가 항공사 중 가장 큰 규모인 라이언에어가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이어지는 회계연도에서 최대 10억 유로 상당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 핀란드, 양말 신고 눈밭 달리는 이색 스포츠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실내 스포츠 활동보다는 야외 운동이 더 인기를 얻는 가운데 핀란드에서는 이색적인 겨울 스포츠인 양모 양말을 신고 눈밭을 달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눈과 서리가 많은 핀란드에서는 눈이 쌓여있더라도는 계속 달리기를 하고 싶은 매니아층들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면서 생긴 이색 스포츠다. 신발은 발가락이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을 경우에만 신는다. 맨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핀란드 사람들이 보온을..

  • 프랑스 코로나19 다시 확산세,, 3번째 봉쇄령 내려질까?
    이달 초부터 점점 증가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평균 2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의 수도 8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2만 20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240명에 비해 급증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5일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3000명 아래로 내려가 두 번째 봉쇄령..

  • 전세계 3명중 2명, 기후변화는 "국제적 비상사태"
    세계인들은 기후 변화의 위기가 심각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영국공영방송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3분의 2’가 기후위기를 ‘국제적 비상사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조사를 실시한 유엔개발계획(UNDP)은 “전 세계인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지지하고 정치인들에게는 기후변화를 방지할 주요 조치를 취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풀이했..

  • 고구마, 먹지 말고 책에 양보하세요: 세계 최고가 고구마 책 네덜란드 출간
    권당 가격이 약 1500만원에 가까운 세계 최고가 책 가운데 하나가 네덜란드에서 출간됐다. 세상에 단 7권밖에 없는 희귀본에다, 특이하게도 책은 고구마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초로 고구마 종이를 사용해 제작된 ‘맛있는 다이어트’라는 이름의 책이 총 7부 한정판으로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현지 언론인 AD가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책은 권당 가격이 웬만한 차 한 대 값인 1만999유로(약 1481만원)이다. 희귀성..

  • 재시동 거는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5월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두 번째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가디언, AP,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터전 수반은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 대해 “그는 스코틀랜드 주민들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의지를 표현할 때 민주주의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스코틀랜드는 2014년 분리 독립 주민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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