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 물질 범벅 해외직구 상품 OUT"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판매한 물건에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56배로 나타났다. 또 유아의 입이나 피부에 직접 닿는 치발기에 대한 검사 결과 기도를 막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8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상시적인 안전성 검사 실시와 피해구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유해물질 범벅인 부적합한 제..

  • "학부모는 처음이지?"…강서구, '자녀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 제작
    서울 강서구가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자녀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구는 다문화가족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주제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준비 △학교 관련 앱 설치방법 △학교생활·학교일정 △학교 관련 용어 △담임선생님과 소통하기 △아동 관련 강서구 기관 소개 등이다.영상은 1편당 6~10분 길이로,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자막으로 제작했다. 영..

  • 가톨릭대-경민대·서정대·안산대, LiFE 2.0 활성화 및 협력 위한 협약 체결
    가톨릭대(총장 원종철) 평생교육추진사업단은 지난 5일(금) 가톨릭대 미카엘홀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 2.0)을 수행하고 있는 수도권 전문대학인 경민대, 안산대, 서정대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및 대학 간 평생교육체제 융화 ·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가톨릭대 평생교육추진사업단 이세용 부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서정대 현영렬 사업단장, 김정연 부단장, 경민대 최정웅 부단장, 안수경 성인학습지원..

  • [인터뷰] 조성명 강남구청장 "공약 이행률 63% 목표…구민 체감할 변화 더 만들 것"
    요즘같이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각종 정책들을 살뜰이 챙긴 적도 없다. 민간 8기 반환점을 돌기 이전이 조직 정비 및 시스템 개선, 주민 안전 등 현안의 정책에 주력했다면 그 이후인 최근 들어선 주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만들기에 고심 중이다. 이는 누구나 강남을 들러 보고 먹고, 즐기는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조 구청장의 철학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이에 따라 조 구청장은 사업추진 속도를 높여 현재 60개 공약사업 중 이행률 43..

  • [의료대란] 집단유급 우려에…의대 수업 재개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휴강중인 전국 의대들이 이번 주 수업을 재개한다. 개강을 더 미루면 정해진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대량 유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7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대 의대는 월요일인 8일부터 본과 1~2학년 강의를 비대면으로 재개하고, 15일부터는 본과 3~4학년의 병원 임상실습을 시작한다. 앞서 경북대는 본과 1~4학년의 경우 지난 2월 13일 개강해 일주..

  • 김경호 광진구청장,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진행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구는 식목일 당일인 지난 5일 김 구청장과 직원 90여명이 광진숲나루를 찾아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사과나무와 감나무 50주를 심으며 지구 온난화 극복에 힘을 보탰다. 김 구청장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좋은 일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정성스럽게 흙을 밟아 묘목을 곧게 세웠다.김 구청장은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

  • 금천구, 학교로 찾아가는 공동체경제 진로교육 실시
    서울 금천구가 4~7월 3개월간 지역 내 7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금천 공동체경제 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학교로 찾아가는 금천 공동체경제 진로교육은 나눔과 공유를 지향하는 경제체계를 배우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의 의미를 이해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사회적경제 기업 사례 탐구 △온라인 창업 시뮬레이션 체험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회문제 도..

  • "전세사기 막는다"…관악구,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 시행
    서울 관악구가 이달부터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를 시행한다.구는 중개보조원의 억대 전세사기 발생 등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제도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구가 배부한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은 개업공인중개사의 사진, 성명, 중개업소 상호가 표기돼 있는 신분증이다. 명찰제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또 구는 명찰배부와 함께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 참여 업소 등 문구가 담긴 안내..

  • "서울 대표 야간 명소로"…강북구, 북한산 자락에 '시민천문대' 건립
    서울 강북구가 북한산 자락에 시민 천문대를 건립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구는 우이동 산 74번지 일대(면적 1만5635㎡)에 시민천문대를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의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신속추진방식을 통해 내년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건립 부지는 802 의무경찰대가 있던 곳으로, 의무경찰제 폐지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유휴부지가 됐다. 구는 빛 간..

  •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역 타당성 조사 착수
    서울 마포구는 서부광역철도 '대장(부천)-홍대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DC)역 신설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GTX-E 노선 신설이 확정된 상암 DMC역에 대장-홍대선도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출발, 화곡을 거쳐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약 20km 길이의 전철로, 마포구를 지나는 구간만 7.9km에 이른다.구가 대장-홍대선의 경유로 추진하는 DMC역 인근..

  • 양천구, 전 택시승강장 신규 금연구역 지정…7월부터 단속
    서울 양천구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 11곳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지정된 금연 구역은 택시승차대 및 시설 경계 10m 이내다. 앞서 구는 3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거쳤다. 구는 3개월간 금연구역 지정 홍보와 흡연자 계도 후 7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해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구는 2011년부터 '양천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해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장..

  • 송파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안전체험축제' 개최
    서울 송파구가 오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송파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구는 국민안전의 날에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0주년을 맞아 안전체험프로그램과 안전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 30개의 프로..
  • 서강대, 소비자 분야 전문인력 양성 추진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데이터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소비자 분쟁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7일 서강대에 따르면 문성욱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변웅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지난 4일 서강대 BW관에서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소비자 분쟁조정의 효..

  • 서초구, 예비창업자 위한 교육과정 운영…참여자 모집
    서울 서초구가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는 '서초골목든든'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서초골목든든 사업은 창업 준비의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서초구의 토탈 창업 교육 과정이다. 아이템 기획,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등의 창업을 위한 기본기와 함께 노무, 세무, 법률, 특허 등 10과목의 분야별 창업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모의 피칭대회를 통해 심사위원에게 아이템·사업계획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

  • 노원구, '2024 예꿈 발레단' 창단
    서울 노원구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꿈의 무용단-노원구 예꿈 발레단'을 창단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자아 존중감 등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예꿈 발레단은 다음 달 말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발레계의 대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을 발레단 총괄감독으로 위촉했다. 단원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무용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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