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영상] K-MOOC 시범강좌㉗ 한양대 윤영민 교수의 ‘정보사회학입문’

[동영상] K-MOOC 시범강좌㉗ 한양대 윤영민 교수의 ‘정보사회학입문’

기사승인 2015. 10. 14. 09: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투TV] “10개 대학, 27개 명품 강좌를 무료로 만나보세요”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임현정 PD = “당신이 있는 그곳이 바로 대학교 강의실이다” 


‘무크(MOOC, 온라인 공개강좌)’는 수강 인원의 제한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Open), 웹 기반으로(Online) 정의된 학습 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Course)를 말한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 대학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방식이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무크는 일명 ‘무크 열풍’이라고 불리며 유럽과 일본, 중국 등으로 확산, 세계적인 고등교육 개방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 패러다임의 신선한 혁명을 불러일으킬 무크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터넷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0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 K-MOOC 시범강좌에는 서울대·포스텍 등 10개 명문대학의 27개 강좌가 선정됐다.


아투TV는 27개 강좌의 주인공인 교수가 직접 소개하는 강좌에 대한 이야기와 해당 강좌를 들은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영상에 담아 연재한다.


마지막 스물일곱 번째는 한양대 윤영민 교수의 ‘정보사회학입문’이다.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 기술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이 기술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사용자와 사회구조가 정보 기술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강좌는 프라이버시, 맥도날드화, 위험사회 등 일곱 가지의 키워드를 가지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사회’를 분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atooTV www.atootv.co.kr]  

관련기사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