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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샤오미, 30만원대 전동스쿠터 출시…무게는 고작?

‘대륙의 실수’ 샤오미, 30만원대 전동스쿠터 출시…무게는 고작?

기사승인 2015. 10.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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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또다시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대륙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실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샤오미가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1인용 전동 스쿠터(세그웨이)로 1999위안(35만원)에 판매한다.


1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베이징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세그웨이 ‘나인봇 미니’를 공개했다.


나인봇은 샤오미가 지난해 투자한 회사로, 1인용 전동 스쿠터의 원조로 불리는 세그웨이를 인수해 이 분야의 독보적인 업체로 자리 잡은 업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기존의 세그웨이 제품이 6499달러(약 730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샤오미의 가격은 가히 파격적이다.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에 가격까지 가벼워지면서 일각에서는 샤오미가 모빌리티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나인봇 미니'는 1회 충전으로 13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10마일이다. 15도 경사의 언덕을 올라갈 수 있으며 무게는 28파운드(12kg)에 불과하다.


기존 유사 제품들보다 가벼워 주행중 배터리가 나가면 손으로 들기에도 용이하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원격으로 조정하거나 잠금모드를 설정하는 등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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