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베이코리아, 2016년 온라인쇼핑 키워드는 ‘DRAMA’

이베이코리아, 2016년 온라인쇼핑 키워드는 ‘DRAMA’

기사승인 2016. 12. 19. 09: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베이코리아_2016년 온라인쇼핑 키워드 ‘DRAMA’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한 해 동안 히트 상품과 주요 트렌드를 분석해 2016년 온라인쇼핑키워드로 ‘DRAMA’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각 이슈를 뜻하는 단어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Deal(딜 상품), Reality(현실적 구현), Aloners(혼족), Mobile(모바일), Abroad(해외여행)를 뜻한다.

올해는 믿을 수 있는 상품·합리적인 가격 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핫딜 상품’이 주목 받았다. G마켓의 올해(1~11월) ‘슈퍼딜’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53%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옥션은 ‘올킬 특종’ 코너를 따로 마련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단독 기획상품을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대유위니아 딤채의 소형 김치냉장고 ‘쁘띠’ 패키지의 경우 특가 세일해 3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샤오미 미밴드2는 준비했던 2000개 수량 모두 완판했다.

또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관련 기술과 상품이 본격적으로 주목 받았다. G마켓에서는 올해 1월~11월 기준, 가상현실VR기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4배(7310%) 급증했고, 옥션에서는 VR기기·360도 카메라 카테고리가 신규 생성됐다. 현실적 구현 기법은 프로모션 페이지에도 접목됐다. G마켓은 ‘백화점을 다 담다’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에게 백화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획전을 열었다. G마켓 내 입점해 있는 6대 백화점 매장의 실물 사진과 영상을 프로모션 페이지에 그대로 담았다. 캠페인 기간(12월 1~11일) 동안 백화점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올해는 1인 가구가 파워컨슈머로 급부상한 해다. G마켓이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편의점 e쿠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5배 이상(489%)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주요 소비처인 편의점 이용객이 그만큼 늘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음식배달 서비스 이용률도 지난해 보다 69% 증가했다. 옥션은 ‘혼족’을 겨냥한 브랜드 캠페인 ‘혼자가 더 좋을 땐, 어서옥션!’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작은 화면에서도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이미지 크기를 최대 70% 늘리고 상단의 검색기능 영역 디자인을 도메인별로 조정하는 등 모바일 쇼핑 사용자환경(UI)를 개선했다. G마켓의 올해 모바일 비중은 54%를 달성했고, 옥션 모바일 쇼핑 비중 역시 43%로 작년 같은 기간(36%)보다 7%포인트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재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여행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G마켓에서는 올 들어 전체 여행상품 및 항공권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이중에서도 해외 항공권은 3배 이상(273%) 크게 늘었고, 여행 중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투어 상품, 입장권, 패스 등의 판매는 2배 이상(162%) 늘었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올 한해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온라인 유통업계 전반에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한 이슈가 발생해 이를 키워드로 꼽았다”며 “올해는 1인 가구에서 의미가 더욱 확대돼 여행, 식사 등을 혼자 즐기는 모든 사람들을 통칭하는 혼족이 강력한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모바일, 가상현실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