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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CPI 1위, ‘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 제쳤다

‘화랑’ CPI 1위, ‘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 제쳤다

기사승인 2017. 01. 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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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화랑'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 자리에 올랐다.


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2월 4주(12월19일~12월25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이 차지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고아라, 박형식, 서예지, 최민호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지난 주 1위였던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차지했으며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4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위는 MBC '라디오스타'가 올랐다.


이 외에도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7위, SBS '자기야'가 13위,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가 19위 등에 랭크됐다.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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