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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 ‘5·5·5+1’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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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17. 08. 07. 14:23

2017 Lincoln Continental
2017 링컨 컨티넨탈./제공 = 링컨코리아
링컨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링컨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 시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엄 소모품 교환 서비스,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30% 보증금을 지불하면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와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일필터와 엔진 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 1회), 브레이크패드, 온도 조절 시트 필터, 쇽업 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입고와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3년/6만Km 기간 내 추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한 고객들은 신차 교환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로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한편 링컨 컨티넨탈은 부가세를 포함해 리저브(8250만원·3.0L AWD)와 프레지덴셜(8940만원·3.0L AWD)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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