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우디코리아,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08010003340

글자크기

닫기

김병훈 기자

승인 : 2017. 08. 08. 09:48

사진 1.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실시
/제공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차량 사고 발생 시 고객의 이동과 차량 수리를 돕는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원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무상 견인 서비스, 안전 귀가 서비스, 사고 수리 품질 보증 및 무상 점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24시간 연중무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상시 사륜주행이 가능한 아우디 콰트로 차량의 특성에 맞게 모든 견인은 적재견인 방식의 견인 차량을 이용한다.

사고 차량 견인 입고 고객이 차량 입고 후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고 당일 또는 견인 입고일에 한해 총 1회 5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받은 차량은 출고 후 1년 동안 사고 수리 품질 보증을 받으며, 사고 수리 출고 후 1년 안에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진행한 경우에 한해 제공되며, 고객 변심으로 아우디 공식 센터에서 수리를 원하지 않거나 외부업체에서 수리받기를 원할 경우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김병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