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北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실태조사 협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909010004800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18. 09. 09. 12: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안부수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장<사진>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공식 초청으로 방북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9일 교류협회에 따르면 안 회장은 지난달 4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방북, 남북 공동으로 일제강제동원 잔상과 실태에 관한 전문위원 진행 실무 협의를 가졌다.

실무협의에서는 일제강제동원 희생자·피해자의 실태와 역사적·객관적 피해사실입증, 자료 제시 논리적 근거마련 등의 필요성과 사실에 대한 진상조사, 희생자유골 국내 봉환, 강제 동원 유골 신원확인을 위한 희생자 유족의 DNA 데이터베이스 남북 공동 작업·주모공원 남북 공동건립 등이 논의됐다.

아태협은 지난 2004년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 국가총동원령(1938~1945)에 의해 해외로 강제동원된 한국인 희생자 유해를 발굴해 국내로 봉환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강원동원 희생자의 자료수집·조사를 진행해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을 수습, 정부기관의 검수를 거쳐 국내로 봉환해 안치했다.

안 회장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은 2015년 폐지된 정부기관인 대일항쟁기위원회를 부활시키기 위해 국회 등 각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까지 해외 강제동원 현장에서 조사, 수습, 국내봉안까지의 애환과 실태를 정리한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란 제목의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의 제목은 김소월의 시 ‘초혼’에서 따온 것이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