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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힛 더 스타일’,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2800억원 달성

CJ ENM 오쇼핑 ‘힛 더 스타일’,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2800억원 달성

기사승인 2018. 10. 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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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힛더스타일 출연진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2800억원을 달성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THE STYLE)’이 론칭 이후 2년 동안 누적 주문금액 280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10월 론칭한 ‘힛 더 스타일’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임세영·이민웅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패션전문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시간30분 동안 트렌디한 패션상품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의 패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을 전하고, 출연진 3인방의 입담까지 더해 차별화된 쇼퍼테인먼트를 보여주고 있다.

올 상반기(1~6월) ‘힛 더 스타일’에서 론칭한 신상품 중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한 상품은 80%에 달했고, 코트·니트·풀오버 등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최근 3회 방송 누적 주문금액은 약 100억원에 이른다.

실제로 ‘힛 더 스타일’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주축으로 쇼호스트·MD·PD가 매주 4~5시간 트렌드와 디자인·품질을 모두 고려해 상품 선정에 공을 들인다. 그 결과 프로그램 론칭 이후 2년 간(2016년 10월8일~2018년 10월7일) 누적 주문금액 2800억원을 달성했다.

시청률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상승했다. 이는 일반 프로그램에 비해 평균 시청률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CJ ENM 오쇼핑부문 스타일콘텐츠1팀 정승환 PD는 “‘힛 더 스타일’의 성과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출연진과 MD·PD가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패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힛 더 스타일’은 2주년을 기념해 평소보다 편성시간은 1시간 늘린다. 오후 9시30분부터 3시간30분 동안 특집 방송을 진행, CJ ENM 대표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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