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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안심가로등 공모사업 선정…예산 3억 확보

강릉시, 안심가로등 공모사업 선정…예산 3억 확보

기사승인 2019. 09. 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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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태양광 LED 가로등 40본 설치
강원 강릉시가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20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가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3억원 규모의 태양광 LED 가로등 시설이 지원된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독립축전식 LED 가로등으로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보호와 농어촌 낙후지역 야간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주문진 취약계층 및 주요 관광지 주변과 옥계 산불지역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40본 내외로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정도시의 브랜드 제고와 방범 취약지역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 없는 안전도시 구현과 주요 관광지 야간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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