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1012192407 | 0 | 농어촌공사 문경지사 관계자가 11일 문경시 영순면 사근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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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가 지난 11일 경북 문경시 영순면 사근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네번째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했다.
13일 농어촌공사 문경지사에 따르면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농업인들의 불편사항과 다양한 의견수렵 등 소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농촌공사는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에 대한 농지연금사업에 대해 지원방법, 연금 수령액 등 실질적인 궁금증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농어촌공사 문경지사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인과의 소통과 만남을 위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분기별로 개최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에 맞은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