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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가 때린 500홈런 배트 경매 출품…사상 최고액 경신할까

베이브 루스가 때린 500홈런 배트 경매 출품…사상 최고액 경신할까

기사승인 2019. 10.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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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 Ruths Bat Auction <YONHAP NO-1937> (AP)
베이브 루스 /A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전설 베이브 루스가 500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야구배트가 경매에 나왔다.

AP는 17일(한국시간) “베이브 루스가 1929년 8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리그파크에서 개인 통산 500번째 홈런을 터뜨렸을 때 쓴 야구 배트가 경매 시장에 나와 28일 입찰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루스는 1940년대 중반 절친한 친구였던 짐 라이스 미국 뉴욕주 서펀 시장에게 이 배트를 선물했다. 500홈런 배트는 라이스 시장의 아들인 테리 라이스가 물려받았고, 최근 가족들과 상의 끝에 경매에 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매를 주관하는 SCP옥션은 “베이브 루스가 1923년 개막전 당시 친 홈런 배트가 2004년 126만달러에 팔렸다”며 “이번 배트는 최소 100만달러(약 12억원) 이상에 입찰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abe Ruths Bat Auction Baseball <YONHAP NO-1935> (AP)
경매에 나온 베이브 루스의 500홈런 배트 /AP연합
그러나 최종 입찰가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배트는 루스의 500홈런 배트이자 메이저리그 최초의 500홈런 배트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지난 6월엔 루스가 1928~1930년 뉴욕 양키스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564만달러(약 67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역대 스포츠경매 최고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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