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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기, 동해 카디즈 또 무단 진입…F-15K 대응 출격

러시아 군용기, 동해 카디즈 또 무단 진입…F-15K 대응 출격

기사승인 2019. 10. 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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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비행하는 F-15K<YONHAP NO-2267>
공군 F-15k 전투기./연합
러시아 군용기가 22일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군용기가 이날 오전 동해 KADIZ에 진입해 우리 군 당국이 F-15K 전투기 등을 긴급 출격 시켜 퇴거 조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7월 23일에는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가 동해 KADIZ에 진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우리 영공을 두 차례 침범했다.

당시 우리 군은 F-15K와 KF-16 등 전투기를 출격시켜 영공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에 대해 차단기동 및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국방부와 외교부는 주한 중국·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사전 통보 없이 KADIZ 진입 및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한편 한국과 러시아 군 당국은 오는 23일 서울에서 합동군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양국 합동군사위원회는 방공식별구역 및 인근 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에 대한 비행정보 교환을 위한 직통전화(핫라인) 설치 양해각서(MOU) 체결시기와 형식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지난 2004년부터 핫라인 설치를 위한 협의를 시작해 지난해 8월 양국 공군 간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같은 해 11월 16일에는 이를 위한 MOU 문안 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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