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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재수감…입원 78일만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재수감…입원 78일만

기사승인 2019. 12. 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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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퇴원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YONHAP NO-2666>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퇴원해 주차장을 빠져나오고 있다./연합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67)이 외부 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마치고 3일 구치소로 재수감됐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이 지난 9월16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지 78일 만이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박 전 대통령을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다시 수감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비롯한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10여명은 이날 서울성모병원 지하주차장에서 구치소로 돌아가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힘내십시오” “건강하십시오” 등을 외쳤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활치료를 해왔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어깨 관절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돼 왼쪽 팔을 거의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의 입원치료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기간 허리디스크 등으로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외부진료를 받았으며, 구치소를 방문한 한의사로부터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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