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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故 LG 구자경 명예회장 애도…“소박한 모습 몇 차례나 뵀다” 회고

이낙연 총리, 故 LG 구자경 명예회장 애도…“소박한 모습 몇 차례나 뵀다” 회고

기사승인 2019. 12. 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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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SNS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 LG 구자경 명예회장을 회고했다.


15일 고(故) LG 구자경 명예회장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SNS를 통해 추모글을 남겼다.


이 총리는 "1980년대 정부서울청사 뒤편 허름한 '진주집'에서 일행도, 수행원도 없이 혼자서 비빔밥을 드시던 소박한 모습을 몇 차례나 뵀다"고 회고했다.


또한 "LG 구자경 명예회장님의 명복을 빈다"며 "회장님의 그런 풍모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을 키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명예회장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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