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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예정대로 시행…연기시 메시지 발송”

금융당국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예정대로 시행…연기시 메시지 발송”

기사승인 2020. 02. 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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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당국이 오는 23일 예정된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을 그대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특별한 사정 변경으로 시험을 연기할 경우 이날 자정까지 수험생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23일 0시 이후에는 상황에 상관없이 시험을 실시한다. 

금융위는 수험생 불안을 덜기 위해 행정안전부 대책본부의 운영지침보다 강화된 추가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험장에 대한 방역을 정부 행사 운영지침상의 2회가 아닌 3회 실시한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시험장은 다른 시험장보다 응시자 간 거리를 넓게 배치한 뒤 시험을 실시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응시자는 시험장 입실 시 시험장 주 출입구만(건물당 1개 출입구만 개방) 이용해야 하고 발열 체크 후 입실 조치된다. 반드시 마스크 착용 후 시험장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통해 손 소독 후에 입실해야 한다. 

중국방문자, 무증상자, 일반 발열자 등은 별도로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봐야 한다. 시험 진행 중 발열·기침 등 호흡기질환 증상 응시자가 마스크 미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응시 불가 등의 조치를 받는다. 시험장에는 학부모들도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2020년도 제55회 공인회계사 시험은 오는 23일 한양대·홍익대·중앙대·부산 경성대·대구 계명대·광주 동강대·대전 우송정보대 등 전국 5개 도시 7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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