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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면 흑돼지 특화거리 옛 중심상권 명성 부활 꿈꾼다

곡성, 석곡면 흑돼지 특화거리 옛 중심상권 명성 부활 꿈꾼다

기사승인 2020. 05.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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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8억 확보 흑돼지 특화거리, 공유주방 등 상권 활성화 사업 본격화
석곡 시가지
전남 곡성군 석곡면 시가지 전경. /제공=곡성군
곡성 나현범 기자 = 전남 곡성군 석곡면이 흑돼지 특화거리 등 옛 명성을 되살려 화려한 상권부활을 도모한다.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골목 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석곡 시가지 상권회복을 위한 ‘한들한들 피어나라 뉴트로 1973’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석곡면 석곡로 일대의 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사업은 석곡면의 명물인 흑돼지 음식과 관련된 특화거리 조성과 빈 점포를 활용한 마을 안내 플랫폼, 청년마켓, 공유주방 등이다. 여기에 스마트 오더, 기념품 판매 등을 통해 방문객 편의와 즐거움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서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상인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곡면은 국토부 주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사업비 8억원)에도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골목상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도시재생대학, 벤치마킹 등을 추진해 주민 역량을 키워온 것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시재생사업과 골목경제 회복 사업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골목경제 회복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코로나19 위기와 만성화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석곡 시가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조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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