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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대출 금리 최대 0.6%포인트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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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대출 금리 최대 0.6%포인트 인하된다

기사승인 2020. 06. 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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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보험계약대출 금리가 인하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 여파로 고통받는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금융당국은 생보사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금리가 0.31%p~0.60%p 인하돼 보험계약대출 이용자의 이자부담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생보사 보험계약대출 금리 산정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출금리 산정체계 개선안의 핵심은 가산금리를 구성하고 있는 ‘금리 변동위험’과 ‘대기성 자금’이다. 우선 금리 변동위험을 제외시켜 금리 인하폭을 높였다. 여기에 상시적으로 보유해야하는 ‘대기성 자금’에 대한 기회비용을 계산할때 과대 추정되지 않도록 개선한다. 보험사 곳간에 쌓아두어야 할 여유자금이 과도하게 책정되지 않도록 금리체계를 개선한다는 얘기다.

이번 제도개선은 최근 코로나19 감염확대로 고통 받는 서민경제를 지원하고자 대출금리 인하를 적극 추진해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생보사의 지난해 말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총 47조원이다. 이 가운데 금리확정형 계약 대출은 18조3000억원이다. 금리연동형계약 대출은 28조7000억원이다. 지난해 말 보험계약대출 평균금리는금리확정형계약 대출 6.74%, 금리연동형계약 대출 4.30%이다. 이 중 가산금리는 금리확정형계약 2.03%, 금리연동형계약 1.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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