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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실시

삼광글라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0. 06. 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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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환경의 날 맞이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문병도)가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8월 말까지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인증샷과 함께 선물하고 싶은 자취생 자녀, 친구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을 배송해 준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과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 대신, 환경호르몬 우려 없이 건강하고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배달음식과 간편식을 많이 찾는 1인 가구에도 환경과 건강을 위한 유리용기 사용 기회를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몰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리사용 인증 및 사연 남기기’ 탭을 클릭해 유리용기를 선물하고 싶은 대상자에 대한 사연이나 응원 및 주소를 기재하고 신청자의 유리사용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최대 100명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되어 있어, 냉동 볶음밥 등 간편식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유리용기다.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되는 국내산 고품질 유리용기로 냉장·냉동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사용할 수 있다.

서연우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은 환경 보호와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유해 폐기물 차단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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