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 0 | 유진섭 정읍시장이 4일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도 예산반영과 국가사업으로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제공=정읍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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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4일 도청을 방문해 예산확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유진섭 시장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만나 시 현안사업과 정책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도의 예산반영과 국가사업으로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정읍~전주) 반영 △철도산업 특화단지 기반시설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지난 5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국토부 소관 4개 사업을 건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유 시장은 “이들 현안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도내 정치권과 협력해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