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울주군, ‘내가 최초다! 울주1호’ 선정 발표

울주군, ‘내가 최초다! 울주1호’ 선정 발표

기사승인 2020. 07. 01. 11: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울주 1호 주민추천제 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1호 발굴
울산 울주군이 민선 7기 출범 후 도전정신으로 울주군을 변화시킨 주인공과 수혜자를 발굴해 ‘내가 최초다! 울주 1호’를 1일 발표했다.

울주군은 지난 5월13일부터 6월 말까지 군청 내 전자게시판 및 직원식당 앞 오프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접수받아 총 41건의 ‘울주 1호’를 발굴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 1호 보편적 긴급 군민지원금 지급’과 울주 1호 주민추천제 면장, 직무발명 특허등록, 울쭈TV 10만뷰 콘텐츠 달성, 행정안전부 행정혁신 강사, 드론조종사 자격증 취득 등이 발굴됐다.

군민 중에는 울산시 1호이면서 울주 1호인 민간정원 등록(상북면 온실리움), 울주군 작은결혼식 1호 커플, 울주1호 셋째이상 자녀 입학축하금 수령자 등이 분야별 수혜자 1호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울주 1호를 발굴하면서 각 분야에서 도전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시행한 공무원들의 빛나는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울주 1호를 발굴해 행정 혁신을 확산하고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