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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지원, 국정원장으로 갈 거라 생각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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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지원, 국정원장으로 갈 거라 생각 못 해”

기사승인 2020. 07. 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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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내정된 박지원 전 의원에 대해 비판했다.

4일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박지원씨가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께 충성하겠다고 하지만, 몇 년 전에는 자서전의 특정구절을 왜곡해 "문재인이 호남사람들을 사기꾼으로 몰았다."고 악의적인 선동을 한 적이 있지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서전을 확인해 보니, 물품을 공급받던 호남지역의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대금을 못 받아 망했다는 내용이더군요. 그때는 내가 문재인 대표를 옹호했었고, 이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번씩 문재인 대표를 씹는 바람에 "문모닝"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었는데, 세상은 참 빨리도 변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국 사태 때 표창장 칼라 사진 들고나오는 것을 보고 이분이 곧 그쪽으로 갈 거라 얘기해 왔는데, 설마 국정원장으로 갈 거라고는 생각 못 했네요. 막힌 남북관계를 뚫는 데에 이분이 적격이라고 생각했나 보지요. 뭐, 워싱턴에서도 미국 대선 앞두고 트럼프가 다시 김정은과 깜짝 이벤트를 벌일 거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으니, 그전에 남북관계를 다시 정상화 해 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듯. 하지만 한계가 있을 겁니다. 트럼프 지금 재선전망이 어둡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인사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이인영 국회의원을 내정했다”며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정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대변인은 “국정원장 후보자로는 박지원 전 의원을 내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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