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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19’ 극복 3차 추경 784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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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19’ 극복 3차 추경 784억 확정

기사승인 2020. 07. 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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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산업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2020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78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정부안 778억원보다 6억원 증가한 것이다.

해수부는 추경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수출 활성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 발급 등을 지원(210억원)하기로 했다.

주요 할인대상 품목으로는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양식어종과 여름철 고수온·적조로 조기출하 지원이 필요한 어종,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수요가 높은 제수용품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비대면 유통망을 활용해 국산 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판촉비용 등을 지원(51억원)한다.

해수부는 1월부터 시행 중인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핵심 그린 뉴딜 사업 일환으로 친환경 관공선 도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에는 어업지도선 2척, 순찰선 2척, 수산자원조사선 2척 등 총 6척의 설계비 31억원을 반영했다.

추경에 반영된 관공선 6척 모두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선박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7월 중 선박 설계 공고를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적의 설계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관공선 도입과 별도로 원양어선 안전 확보를 위한 원양어선 안전펀드 예산도 60억원 규모로 추가 편성해 노후 원양어선 2척 추가 대체건조도 추진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업계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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