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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남은 2년 ‘대중교통 확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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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남은 2년 ‘대중교통 확충’에 총력

기사승인 2020. 07. 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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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은영 기자 = ‘사람 중심 대중교통’을 모토로 달려온 민선7기 경기 김포시가 후반기 시민들의 실생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대중교통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6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3차례에 걸친 버스노선개편,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행, 입석예방 전세버스 운영, 심야이음버스 개통, 이음택시 운행, 한강이음버스 개통, 택시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제도까지 다양한 첫 사례를 만들며 이용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그 결과 버스의 경우 2018년 8.8%까지 치솟았던 출근시간 버스 입석률이 2019년 2.3%, 2020년 0.1%까지 떨어졌다. 김포시는 2021년부터 입석률을 0.1% 이하로 확 낮출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G6001, G6003번 경기도 준공영제 노선을 개통한데 이어 2개 노선을 추가 신설하고 기존노선도 단계적으로 준공영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준공영제 노선 확대는 김포골드라인 개통과 코로나19의 여파로 버스 노선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운수업계에 도움이 된다.

시는 마을버스도 공영제를 시작했다. 올해 1월 김포시 첫 공영버스인 한강이음버스 신설노선을 운수업체 위탁방식으로 개통했다.

또 지난 4월 마을버스 최초로 전기저상버스를 2대 도입해 휠체어나 유모차를 가지고도 호수공원, 중앙공원, 생태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내년부터는 전문 위탁운영기관을 선정해 공영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위탁운영을 위한 조례제정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버스 공영제가 실시되면 비수익 노선의 공영화로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행 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시는 월곶·대곶·하성면 등 상대적으로 인구도 적고 버스노선이 없어 이동이 불편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이음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이음택시 1회 요금은 1000원이다. 대상마을 주민이면 월 12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자연취락지역 중 대중교통 불편지역의 이음택시 이용 확대를 위해 콜형태 외에 노선형 운행도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관련 대규모 중장기 시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김포아라마리나 내 153면 규모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객자동차터미널과 상업시설이 조화된 걸포3지구 복합환승센터 조성 타당성 용역도 오는 9월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교통, 교육분야를 필두로 공원, 도로 등 모든 면에서 시민들의 실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김포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민선7기 김포시의 최대 목표”라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이 다른 어떤 도시보다 남다른 대중교통이 되도록 항상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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