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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진워렌버핏, 숨진 채 발견…“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다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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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진워렌버핏, 숨진 채 발견…“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다툼 조사 중”

기사승인 2020. 07. 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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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BJ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은 "보도블록에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진씨는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진워렌버핏'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근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에 진씨가 혼자 이 아파트 꼭대기 층인 20층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진씨는 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SNS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자에는 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법적 다툼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던 내용도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어떤 다툼을 벌였는지는 조사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진씨는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유튜브 등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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