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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윈드시어특보 발효·무안공항 호우특보…김포공항 탑승 지연

제주공항 윈드시어특보 발효·무안공항 호우특보…김포공항 탑승 지연

기사승인 2020. 07. 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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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제주공항에 윈드시어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안공항과 김포공항에도 비 소식으로 인한 호우특보와 탑승 지연이 발생했다.

13일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특보와 강풍특보 발효 중이며 무안공항에는 호우특보가 김포공항도 비 소식으로 인해 실시간 운항 정보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이륙방향과 착륙방향으로 윈드시어가 발효됐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OZ8900편이 결항됐다. 

김포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서울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OZ8913편의 탑승이 지연됐다.

한편 이날 기상청 날씨누리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강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어제(12일)부터 현재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15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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