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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공식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어린이집 건립은 국토연구원, 세종시, LH, 행복청이 협업한 결과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이전 혁신도시 지역 최초로 근린공원부지 내에 건립된다.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903.6㎡ 규모로 건립된다. 냉·난방시스템,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제로에너지 건물로 준공된다.
어린이집은 내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