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모바일’의 프리오픈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한다.
프리오픈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조사를 완료한 유저 모두에게 활어회 교환쿠폰이 지급되며,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T3 관계자는 “루나 모바일은 힘든 일상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안식처와 같은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많은 유저들께서 여타 MMORPG와 차별화되는 루나 모바일만의 다양한 매력을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경험하시고, 소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