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벤처기업협회, 올 상반기 신규 임원 26명 선임

벤처기업협회, 올 상반기 신규 임원 26명 선임

기사승인 2020. 07. 15. 13: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15일 올해 상반기 26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내 7만여(벤처 인증 이력기업 포함)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매출액 및 상징성)과 신산업(데이터·AI·O2O·핀테크 등), 바이오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임원은 신규 임원 포함 총 70명으로 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한다.

아울러 정부, 국회와의 활발한 소통과 생산적 토의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협회 임원진은 국내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벤처생태계 견인의 주도자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부터 스케일업, 유니콘까지 다양한 스페트럼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꾸준한 영입을 통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인 규모로 이사회를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