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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없다, 미래세대 위해 보존”

문재인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없다, 미래세대 위해 보존”

기사승인 2020. 07.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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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각 정당 상징색 조화된 넥타이 착용한 문재인 대통령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21대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연설을 하는 모습. / 이병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기로 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그린벨트를 미래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주택용지 확보와 관련해선 다양한 국·공립 시설 부지를 최대한 발굴·확보하기로 결정했다.

국가 소유 태릉 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계속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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