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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음주 상시채용 첫 공고…국내 영업 담당

LG전자, 다음주 상시채용 첫 공고…국내 영업 담당

기사승인 2020. 07.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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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출처 연합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제도를 폐지하기로 한 LG전자가 다음주 중 첫 상시채용 공고를 낸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다음주 중 올해 첫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직원 선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LG그룹이 지난 6월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폐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LG전자에서 처음으로 상시채용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 채용은 LG전자에서 국내 영업을 담당하는 한국영업본부에서 이뤄진다. 2020년 8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가 지원 대상이며, 구체적인 채용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LG전자는 다음주 지원서 접수를 거쳐 8월 중순 서류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진행하고 8~9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10월 중 정규 신입사원 입사자를 결정한다. 하반기 중 한국영업본부에 이어 다른 사업부에서의 상시채용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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