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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마철 이후 폭염 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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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마철 이후 폭염 대비에 만전

기사승인 2020. 08. 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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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TF팀 운영 및 사전대비 위해 최선
예산군,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 대응 위해 '총력'
예산군이 폭염시 행동요령을 전광판에 홍보하고 있다./제공=예산군
예산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장마철 이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TF팀과 재난도우미를 구성하고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제주도 지역은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강원 동해안 등도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군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에 나선다.

먼저 군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지원반 △구급대책반으로 구성된 폭염TF팀을 구성해 분야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건강보건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꾸려 ‘우리집 폭염대피소’ 인식 계도와 ‘폭염 키트 배부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 ‘개인별 우·양산 쓰기 캠페인’ 등을 적극 실시한다.

‘우리집 폭염대피소’는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쿨매트를 지원해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무더위쉼터 이용을 분산시키고 개인 위생수칙을 홍보하며 코로나19 감염까지 방지할 수 있는 무더위 대책이다.

군은 야외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쿨토시와 마스크 등이 담긴 폭염키트를 제작해 제공하며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군민 모두가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남녀 구분 없이 개인별 우·양산을 쓰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 밖에도 군은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논·밭) 등 취약지역에 대한 마을방송, 가두방송 실시와 전광판·안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정보 전파에 나서고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 근로자에 대한 열사병 예방 교육·홍보 강화와 현장 지도(물, 그늘 및 휴식 제공 등)를 실시한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 등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시설은 사용을 자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긴 장마 이후에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군민들의 불편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군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홍보 및 예찰활동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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