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사라진 중랑천변 공원 | 0 | 주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호우 여파로 한강 지류인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3일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바라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교통 통제되고 있다. /사진=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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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차량통행이 통제된 지 11시간 만인 3일 오후 4시를 기해 재개됐다.
시는 중랑천 수위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05시30분부터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성수JC→녹천교), 성수JC 방향 (수락지하차도→성동JC)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