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6일 2020년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톡 비즈보드는 다음 포털, 카카오페이지 등으로 노출되는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카카오톡 비즈보드의 이름을 카카오 비즈보드로 변경했다”며 “다음 포털, 카카오페이지 등 영역 확대로 메가트래픽 지면에서 보다 세밀한 타겟팅이 가능하게 됐다. 이 같은 확장 적용은 모바일 플랫폼 강자인 카카오가 디지털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