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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일 연속 ‘상승’…개인 ‘사자’에 반등

코스피, 5일 연속 ‘상승’…개인 ‘사자’에 반등

기사승인 2020. 08. 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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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50선 돌파…나흘 연속 연고점<YONHAP NO-4414>
7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코스피를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50선을 돌파하면서 나흘 연속으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연합
7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9.06포인트(0.39%)오른 2351.67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장중 한때 2361.96까지 오르는 등 상승폭을 키웠지만 기관 매도가 쏟아지며 주춤했다.

개인이 856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770억원, 7984억원을 각각 매도했다.

주요 기업들이 예상보다 호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LG유플러스, 아시아나항공 등은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고, 전날 SK텔레콤과 대한항공도 호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꾸준히 올랐다.

시가총액 순위에도 변동이 있었다. LG화학은 하루만에 시총 순위 2계단 뛰어오르며 3위로 등극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9.71% 오른 74만6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0.86%), SK하이닉스(-0.62%)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화학(5.05%)이 큰 폭 올랐고 비금속광물(3.12%), 통신업(2.50%) 등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51포인트(0.41%) 오른 857.6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10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하며 역시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개인은 515억원, 외국인은 291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다만 기관은 628억원 매도세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4.20%)가 크게 올랐고 씨젠(0.51%), 셀트리온제약(0.41%)도 상승 마감했다. 다만 에이치엘비(-1.77%)는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6.53%), 인터넷(5.03%), 정보기기(4.65%)가 큰 폭 상승했다. 의료정밀(-1.77%), 섬유의류(-1.60%)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0.10%) 오른 달러당 1184.7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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