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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최고 청약경쟁률 15.9대 1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최고 청약경쟁률 15.9대 1

기사승인 2020. 08. 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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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제공=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최고 15.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약접수 결과 1군(30·31형) 청약경쟁률에서 이 같은 기록이 나왔으며 이어 2군(54형)에서 5.5대 1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청약경쟁율은 8.1대 1이었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에 13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의 경우 △59㎡A △59㎡B △84㎡A △84㎡B △84㎡C △101㎡ △125㎡ 1079가구이며 오피스텔 전용면적의 경우 △30㎡ △31㎡ △54㎡ 총 225가구다. 이 가운데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 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예약을 접수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이며 실속있는 분양가, 공간 효율성을 높인 평면설계 등 복합적 요인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며 “풍부한 임대수요와 잠재적 수요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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