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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소속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단 등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842곳), 임도시설, 다중이용시설물(산림복지시설), 산림사업장에 대해 점검·응급복구 등의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울산·안동 등 대형산불피해지 및 집중호우 산림피해지에 대해서는 태풍으로 인한 2차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 및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으로 관내 기상상황 모니터링 등 징후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바비’로 인한 산사태방지 및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의 2차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응급복구에 총력을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