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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측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잠정 연기”

‘승리호’ 측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잠정 연기”

기사승인 2020. 08.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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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영화 ‘승리호’가 개봉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제공=메리크리스마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개봉 날짜를 연기했다.

27일 ‘승리호’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오는 9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던 ‘승리호’의 개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로 인해 개봉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 ‘승리호’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선보인 조성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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