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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자’ 코스피, 상승장에서 마감

‘외국인 사자’ 코스피, 상승장에서 마감

기사승인 2020. 09. 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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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23포인트(0.25%) 상승한 2412.40으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내내 보합권에 머물렀다. 장한때 하락장으로 쳐지면서 2410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장으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홀로 142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4억원, 174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90%)이 큰 폭 올랐고, 의약품(1.99%), 종이목재(1.67%)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기계(-1.95%)와 은행(-1.45%) 등은 약세장을 펼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SK하이닉스는 1.82%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1.82%), LG화학(3.26%)등은 올랐지만 삼성전자(-0.34%), NAVER(-0.83%) 등은 하락 마감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3.7포인트(0.42%) 오른 888.8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551억원, 외국인은 131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홀로 150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운송업종이 3%대 올랐고, 종이목재(2.23%), 음식료담배(1.95%), 화학(1.9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컴퓨터서비스(-1.39%_, 디지털컨텐츠(-1.1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그룹주가 강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31%), 셀트리온제약(2.65%)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반면 씨젠(-1.93%), 에이치엘비(-0.77%), 알테오젠(-0.34%), 카카오게임즈(-1.8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대폭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14.1원(1.20%) 하락한 1160.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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