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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대신 ‘해적’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대신 ‘해적’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0. 09. 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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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의 ‘해적’./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은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11월 4∼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던 ‘로미오와 줄리엣’을 전막 발레 ‘해적’으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발레단은 “원작 프로덕션이 내한해 안무 지도를 하고자 했지만 해외 스태프의 방문으로 생길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위험을 차단하고자 결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신작 ‘해적’은 지난 6월 공연이 계획됐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단원들의 휴업으로 연습 부족과 의상과 무대 세트 제작·운송 차질 등으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3월부터 계속된 공연 취소와 잠정 연기로 올해 첫 정기공연이 된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기획공연 ‘히스토리 오브 KNB 무브먼트 시리즈’를 공연했지만, 발레 전막 레퍼토리 공연은 처음이다.

해적은 영국의 낭만 시인 바이런의 극시를 바탕으로 하는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안무인 마리우스 프티파 버전을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 송정빈이 재안무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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