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경기 스코어 맞히기는 콜러 아시아퍼시픽에서 개최하는 이벤트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파도타기 형식으로 콜러 아시아퍼시픽 소속 국가 지사들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콜러 코리아는 2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과 맞붙는 두 번째 경기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는 콜러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콜러 코리아 페이스북과 축구 전문 소셜 미디어 골닷컴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 스코어를 맞힌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맨유 뉴 저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경기 종료 후 선정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일 발표된다.
박선영 콜러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시즌을 보내고 새 시즌을 기다리던 맨유 팬들을 위해 콜러 아시아퍼시픽 국가가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콜러는 1873년 세워진 미국 위스콘신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전세계 50여개의 제조시설을 가지고 있다. 주방 및 욕실 용품, 엔진 및 동력 장치, 고급 가구류 및 타일 등을 디자인하고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