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온라인으로 열어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온라인으로 열어

기사승인 2020. 09. 25. 17: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00925164948
박준화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장(맨왼쪽 상단)이 ‘온라인 줌’ 화상으로 25일 3분기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는 25일 3분기 정기회의를 ‘온라인 줌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군의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화 협의회장을 비롯한 군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간 전향적인 관계개선 노력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노력 △남북협력사업 국민적 공감대 확산 △남남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등을 토론했다.

박준화 회장은 “경색국면의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대내외적 환경이지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한다”며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를 위해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이 지역과 일상에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공론의 주체로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