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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스리랑카·과테말라에 ‘WTO 사무총장 선거’ 지지 당부

정세균, 스리랑카·과테말라에 ‘WTO 사무총장 선거’ 지지 당부

기사승인 2020. 10.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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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총리, 과테말라 부통령'과 전화통화
"통상 전문가 '유명희' 필요 역량 갖춰" 화답
19일 콜롬비아 대통령에 유명희 지지 호소
과테말라 (1)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 세사르 기예르모 카스티요 레예스 과테말라 부통령과 연이어 전화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지지를 호소했다. /총리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총력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 세사르 기예르모 카스티요 레예스 과테말라 부통령과 연이어 전화통화를 하고 유 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총리는 통화에서 “보호무역주의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다자무역체제 수호자로서 WTO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유 본부장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는 “통상 전문가인 유 후보는 WTO 차기 사무총장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화답했고, 카스티요 과테말라 부통령은 “(유 후보는) 훌륭한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으로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며 “중남미 지역 내 지지 확산을 위해서도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정 총리는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협력, 경제교류 확대, 고위급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카스티요 과테말라 부통령과는 보건·인프라 협력, 오는 2021년 과테말라 독립 200주년 및 2022년 양국 수교 60주년 계기 문화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한편, 정 총리는 전날(19일)에도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럼비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유 본부장의 WTO 사무총장 선거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정 총리는 앞으로도 유 본부장의 WTO 사무총장 선거 당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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