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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온라인 문경사과축제 순항...열흘간 50톤 4억9천만원 판매

2020 온라인 문경사과축제 순항...열흘간 50톤 4억9천만원 판매

기사승인 2020. 10. 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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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전광판, 신문, SNS 등 활용가능한 모든 매체 통해 홍보
문경사과 홍보관 6일 동안 6만7000여 명의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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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문경사과축제 이미지/제공=문경시
문경 장성훈 기자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경북 문경시 ‘2020 온라인 문경사과축제’가 순항중이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축제가 시작된 지 열흘 동안 6만9000여 명이 문경사과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총 50톤의 사과를 구매했으며, 판매금액은 4억 90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처럼 문경새재에서 직접 소비자들과 대면해 판매할 때 보다는 판매량이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선전한 셈이다.

축제에 참여한 농가들은 “판매는 다소 줄었지만 코로나19 시기에 직접 소비자를 대면하는 일이 없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 더 좋은 상품을 선별해 보낼 수 있다”며 “처음으로 열리는 온라인축제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소비자들이 문경사과를 선택해줘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축제는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문경새재에서는 지난 16일부터 문경사과 홍보관을 운영, 6일 동안 6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 후 구매했다.

시는 문경사과를 알리기 위해 TV를 비롯해 대도시 전광판, 신문, SNS 등 활용가능한 모든 매체를 이용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대와 부스를 설치하지 않아 절약된 비용으로 TV를 통해 전국으로 문경사과를 홍보하고 있어 문경사과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시는 온라인스토어 참여농가에게 택배비를 지원해 판매농가의 부담을 줄였으며, 이번 축제에서 판매되는 모든 사과박스에는 ‘2020 온라인 문경사과축제’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해 문경사과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전국의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도 문경사과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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