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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언택트 시대 새로운 캠핑의 메카로 뜬다

밀양시, 언택트 시대 새로운 캠핑의 메카로 뜬다

기사승인 2020. 10. 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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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금계국과 10월 메밀꽃이 캠핑족에 또 다른 즐거움 선사
언택트 시대 새로운 캠핑의 메카로 자리잡다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제공=밀양시
밀양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언택트 시대 새로운 캠핑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26일 밀양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는 시가 운영하는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내면, 단장면 등 8개의 일반 야영장과 자동차 야영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특히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은 강가 옆으로 고즈넉한 일몰을 직접 감상할 수 있고 낙동강에 피어나는 물안개가 매력적이다.

6월에는 캠핑장 진입로에 금계국이 피고 10월에는 수변공원에 메밀꽃이 만개해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이트 중 50%만 운영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다.

또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2020 가족사랑 힐링 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밀양의 ‘위양지’, ‘사자평 고산습지’, ‘표충사 우리아이마음숲 놀이터’와 같은 주요 관광지가 최근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캠핑 역시 이와 연계해 청정 영남알프스 도시 밀양이 생태, 힐링, 여가 중심의 관광매력 도시로 부각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중심의 여행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파가 몰리는 도심을 피해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중심형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밀양의 캠핑장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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