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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교육청, 코로나19 극복 위한 교육환경 함께 만든다

부산시-시교육청, 코로나19 극복 위한 교육환경 함께 만든다

기사승인 2020. 10. 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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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26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그동안 공동으로 추진해온 교육협력사업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시교육청과 함께 지난해 4월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미래교육 4개년 비전을 수립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시는 교육청과 부산교육협력 4개년 비전 추진을 위해 3개 분야 9개 주제별 25개 세부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그 추진실적에 대한 중간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경계 없는 협력을 다졌다.

협의회를 통해 시와 교육청은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온라인 개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관련 협력 요청 △혁신 창업문화 확산 시-교육청 협력 강화 △공공도서관 그린 리모델링 신규사업 추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설립·운영 협조 △2021년 법정전입금 예산편성 협의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협의도 진행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시와 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신뢰와 협력의 정신으로 코로나19 위기도 지금껏 잘 이겨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과 교육행정의 상호협력 및 아이들의 안전한 부산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교육청과 함께 2018년 6월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 지난해 4월 ‘부산미래교육 4개년 비전’ 등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경계 없는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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