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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전도연 ‘비상선언’, 크랭크업 “안전하게 마쳤다”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비상선언’, 크랭크업 “안전하게 마쳤다”

기사승인 2020. 11. 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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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감독)이 지난 10월 24일 크랭크 업 했다./제공=쇼박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감독)이 지난 10월 24일 크랭크 업 했다.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이자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임시완·김소진·박해준 등 역대급 드림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어 온 ‘비상선언’의 크랭크 업 소식에 ‘비상선언’을 향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5개월간 ‘비상선언’ 현장을 이끌어 온 한재림 감독은 “전 세계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큰 프로젝트의 촬영임에도 불구, 예산과 86회차의 실질적인 촬영 기간 등 미리 계획된 여건 하에서 문제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배우들의 집중력과 최고의 스태프들이 보여준 프로페셔널함 덕분이다 . 모두 건강히 촬영을 끝마친 것에 대해서 제작자로서도 감독으로서도 매우 만족스럽다”며 “후반 작업을 잘 준비하여 좋은 영화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비상선언’에서 전대미문의 항공 재난 뒤를 쫓는 형사로 변신한 송강호는 “어려운 환경 속에 모두가 안전하게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이웃,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관객 여러분들에게도 이 벅찬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행기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나 딸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역을 연기한 이병헌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탈하게 잘 끝낸 것에 감사하다.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데 이어 “한재림 감독과는 첫 작업이었는데 원하는 감정선을 찾아낼 수 있도록 배우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움을 많이 줬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파고드는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에 아마도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감정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비상 사태에 맞서는 장관 역을 소화한 전도연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사 촬영을 위해 애써준 이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부기장 역의 김남길은 “안전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배우, 스태프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했다.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홀로 비행기에 오른 승객으로 변신한 임시완은 “존경하는 선배들과 감독이 함께 하는 영화에 캐스팅 돼 영광스러웠다”며 “촬영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과정 한 순간 한 순간 신기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아마 이 영화는 평생 제게 값진 의미의 영화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비상사태를 맞이한 비행기의 승무원을 연기한 김소진은 “긴 시간 동안 성실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스태프들, 함께해 준 모든 배우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한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실장 역을 맡은 박해준은 “무엇보다 좋은 선후배들과 훌륭한 스태프들까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힘든 시기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관객 분들께 감동과 위로를 선물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비상선언’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세계’ ‘관상’ ‘더 킹’ 등 작품성 높은 영화들로 흥행을 거머쥐었던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비상선언’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기장의 판단에 의해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용어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등장 인물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본격 항공 재난 영화로 지난 5월 크랭크 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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