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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내년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SK하이닉스, 내년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기사승인 2020. 11.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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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는 엔터프라이즈 SSD(eSSD) 점유율이 확대되며 시장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9%, 47% 늘어난 34조원, 6조9000억원이 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디램(DRAM) 가격이 반등하겠지만 4분기부터는 공급 물량 증가로 가격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낸드(NAND) 가격 하락폭은 완화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다만 하반기부터는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회사가 미국 인텔 NSG의 낸드플래시 사업을 인수한 데 따라 2022년부터는 eSSD 시장에서 삼성을 추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eSSD 시장 점유율은 7% 수준에 불과하지만 2022년에는 이 수치가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익 창출 여부는 낸드 시황에 좌지우지될 것이기 때문에 3D 낸드 원가 경쟁력 확보까지 수반된다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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