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녀시대 효연 측 “김상교의 언급과 전혀 무관…억측 삼가해달라”(공식)

소녀시대 효연 측 “김상교의 언급과 전혀 무관…억측 삼가해달라”(공식)

기사승인 2021. 01. 14. 19: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8102601001983500155021
소녀시대 효연 측이 ‘버닝썬 게이트 제보자’ 김상교 씨의 언급에 대해 “억측을 삼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아시아투데이DB
소녀시대 효연 측이 ‘버닝썬 게이트 제보자’ 김상교 씨의 언급에 대해 “억측을 삼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김상교 씨가 효연을 언급한 것에 대해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을 했을 뿐이지 해당 글과 전혀 무관하다”라며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교 씨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효연이 디제잉을 하는 사진을 게재한 뒤 “2018년 11월24일 ‘JM솔루션X버닝썬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이라며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부터 니들 선택”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김상교 씨의 글에 일각에서는 “왜 괜히 효연을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알고 있는 배우라면 직접 밝히지 그러냐”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SM 측 역시 이러한 억측을 차단하기 위해 입장을 밝히게 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